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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GALLERY GRIMSON
갤러리그림손 기획전시

전통의 재해석 6th

2026. 06. 03 - 2026. 06. 16

Statement

Reinterpreting Tradition 6th is an annual exhibition presented by Gallery Grimson and the Jeonghaejin Jinchae Research Institute. Now in its sixth edition, the exhibition features 18 artists selected through a juried process from among the institute’s members.

Based on Jinchae, a traditional Korean painting technique using mineral pigments on silk, the exhibition goes beyond simply reproducing traditional imagery. Each artist reinterprets traditional symbols and motifs through a contemporary perspective and visual language, creating new meanings and narratives.

By exploring tradition through the lens of today’s rapidly changing society, the exhibition highlights the dynamic coexistence of tradition and modernity while demonstrating the ongoing evolution and contemporary relevance of the Jinchae painting tradition.



《전통의 재해석 6th》은 갤러리그림손과 정해진 진채연구소가 협업하여 매년 선보이는 기획전시로,
올해로 6회를 맞이합니다 본 전시는 진채연구소 소속 작가들 가운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가들로
구성되며, 올해는 총 18명의 작가가 참여합니다.



 



《전통의 재해석》은
비단 위에 석채를 사용하는 전통 채색 기법인 진채법을 기반으로 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전통의 이미지를
재현하거나 차용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현대적 시각과 조형 언어를 통해 전통의 이미지와 상징을 새롭게 해석하며, 동시대적 감각 속에서 또 다른 이야기와 의미를 생성합니다.



 



오늘날의 시선으로 바라본
전통은 더 이상 과거에 대한 향수나 고전적 가치에 국한되지 않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급변하는 현대 사회의 다양한 현상과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전통은 새로운 관점과 방식으로 재해석됩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동시대적 사유를 작가 개개인의 독창적인 표현으로 풀어내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매년 새로운 참여 작가들과
함께 더욱 참신한 방향성을 모색해온 《전통의 재해석》은 한국의 전통 채색 기법인 진채법이 현대미술 안에서도 지속적으로 계승되고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시에 전통 기법의 예술적 우수성과 현대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Biography

참여작가


강민지 고고 고운화 김정옥 박세정 박현정 박혜림 배소희 유경란
이진아 이혜현 장미리 조선희 천미혜 최욱패 최은영 최지현 최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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