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01. 21 - 2026. 02. 12
갤러리그림손은 2026년 기획전시의 시작으로 < L.E.A.P > 전시를 진행합니다.
2021년에 시작한 프로젝트
< L.E.A.P > 전시는 갤러리그림손에서 매년 선정된 신진작가들 중 활발한 전시와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그 동안 갤러리그림손 신진작가를 시작으로, 이제는
현대미술에서 활발하게 자신만의 조형성과 작가의 역량을 선보이는 6명의 작가가 참여하였습니다.
16년 동안 시작된 많은 갤러리그림손 신진작가들이 미술시장의 여러
분야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주목을 받아오면서 작가로써 도약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나아가고 바라보는 것은 갤러리그림손에게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들이 표현한 각자의 예술방식과 의미를 관람자들과 소통, 관계를
이어가면서 작가로써 더 더욱 나아가는 과정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권성원
2001 동국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서양화전공)
개인전
2025 5회 개인전 / ‘선(線)의 순간들’ 갤러리
그림손_서울
2023 4회 개인전 /‘조형의 기본에서
눈으로 만져지는 그림까지’ 아팅갤러리_서울
2022 3회 개인전 /‘선과 도형으로
다다른 회화의 자의식’ 갤러리 그림손_ 서울
2021 ‘Unstable Balance’ 필름포럼 갤러리_ 서울
2020 2회 개인전 / 갤러리 이즈_ 서울
2010 1회 개인전 / 제이갤러리_ 서울
작가노트
실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실재한다고 믿는 것들에 대해서
‘선’이라는
실재하지 않는 조형 요소를 통해
가상과 있음의
순간들을 찾아간다.
그 순간들 속에
아름다움(美)이 숨겨져 있다.
미(美)는 가상의 테두리 밖을 보는 순간 다가온다.
선이 미가 되는
순간은
존재의 가상성을
깨닫는 순간이고, 전환의 순간이며, 실재를 경험하는 순간이다.
평평한 대지에
만물이 생멸하듯
끊임없이 선을
긋고, 쌓아 올려 무한의 표면이 되길 바란다.
김동우
충북대학교조형예술학과서양화전공졸업2021 (학사)
개인전
2025 <분신> 프로젝트 스페이스 우민. 청주
2024 <뭉툭한 오망성>, 그어떤 갤러리, 청주
2023 <낙엽은 빗물에 젖고
이야기는 실물에 젖는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작가노트
인물을 중심으로
풍경이 뒤섞인 그림을 그린다. 일상에서 보여지는 형상을 조각 내거나
임의로 배치시킨
이미지는 내가 겪은 사건의 심상을 바탕으로 뒤섞이며 재구성된다. 보통
2개 이상의 상황과 이미지를 뒤섞는다. 기존의 이미지를 재현하면서 변형되는 초현실적 요
소는 내가 해당
인물을 통해 느낀 심상이 다른 대상으로 개입되고 교란됨을 의미한다. 이
렇듯 개입, 교란, 간섭 등의 키워드는 나의 작업의 핵심이다. 내가 마주한 일상이 비정형적
이고 불확실한
가능성으로 가득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김수정
The Art Students League of New York, Painting, 뉴욕
개인전 10회
2025 未土의 문법 – The Flux, 서울
2022 Great Paradox – 아트스페이스 라온숨, 남양주
2021 重重無盡 Mind Pong – H
Contemporary Gallery, 분당
2019 Missing Link – 예술공간 서:로, 서울
무한의 관찰자 – The Stay Healing Park, 가평
2018 니체의 숲으로 가다 – 갤러리
도스, 서울
2017 Emotions in Motion – The
Stay Healing Park, 가평
Forbidden Red – 갤러리 포월스, 서울
2012 Dreaming of you – AP
Gallery, 서울
2011 Prologue – Palisades Park
Multimedia Center, 뉴저지
작가노트
나의 작업은
단일한 시선이나 선형적 서사로는 포착할 수 없는 존재의 다층성을 탐구하는 과정이다. 그것은 ‘어떻게 존재를 사유하고 감각화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하며, 그 물음은 침전된 감정, 언어로는 포착되지 않는 기억의 잔향, 그리고 파편적인 이미지들의 충돌로부터 발현된다.
핵심 작업 방식은 ‘해체와 중첩’이다. 이는
단순한 콜라주의 외형을 넘어서, 하나의 이미지를 해체해 독립적인 조각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거나, 서로 다른 시공간의 파편들을 한 화면에 겹쳐 놓음으로써 다차원의 감각을 유도하는 구성 방식이다. 각 파편은 고유한 시간성과 감정의 밀도를 지니고 중첩되며, 이질적인
층들이 충돌하고 스며드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형상과 리듬이 생성된다. 이러한 시도는 단일한 시점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존재의 다층적 구조를 시각적으로 드러내기 위한 것이다.
류승주
2024 충북대학교 조형예술학과
동양화전공 졸업
2025 동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예정
개인전
2023- [마음 비우기] 류승주 개인전,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 청주
작가노트
작업 속 풍경은 실제의 장소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내면의 상태를 대변하는
공간으로 기능한다. 화면 속에서는 자연풍경과 인공적 요소가 결합되며,
현실과 비현실이 뒤섞인 장면이 펼쳐진다. 그것들은 단순히 기억의 재현이 아니라, 현재의 나를 비유하는 하나의 장치로 작동한다. 즉 내가 시선을 멈추었던
풍경이나 순간적으로 영감을 줬던 이미지들은 무의식적으로 나의 불안, 멈춤, 의지, 그리고 수용의 태도와 같은 요소들과 연결되며, 큰 틀의 풍경 속에 이러한 요소들이 위치하게 되면서 나의 감정을 우회하여 화면 속에 나타내는 것이다.
장수익
2012 안동대학교 미술학과 조소전공 졸업
2015 안동대학교 일반대학원 조소전공 졸업
2016 대구 가창창작스튜디오 입주
개인전
2021. 잔상의자화상,이랜드스페이스, 서울
2021. set,성좌원, 안동
2020. 라인,헤이마, 대구
2020. 무의미한,안동예술의전당, 안동
2018. Dictionary 전,이정아갤러리, 서울
정진
2013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대학원 서양화 전공 졸업
2009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23 Possible World, De sarthe
Gallery, 홍콩
2022 Go on, Go on , 한국 수출입은행 금고 미술관, 서울
2021 What happened? 2021 금호영아티스트, 금호미술관, 서울
2018 구름의 파수꾼과 경주장, 아트스페이스
루, 서울
2015 Red in the city, 갤러리 도스, 서울
2014 유중창작스튜디오 릴레이 개인전, 유중갤러리, 서울
2012 데쟈-뷰, 표갤러리 사우스, 서울
2011 느낌을 뒤쫓다, 갤러리차, 서울
악몽이 지속되는 밤_night with the lasting nightmare_Pencil and Gouache on paper_42x30cm_2019
글리치(glitch)27_50X50cm_판넬위전선, 클리어_2025
날개의 재구성, 2025, 종이에 목탄과 유채, 74.5×60cm
Destiny, 2025, color on paper, 119.8x91cm
Formation 24-WH 60.5x 70 cm acrylic on canvas 2025
4_A Garden Beyond Seasons 계절없는 정원_Acrylic and mixed media on canvas_ 116.8 x 91cm_ 2025